러닝머신5 [러닝] 드디어 속도 7km/h에 익숙해 진 듯하다. - 2025.06.10(화) 2025.06.10(화) #운동일지 #러닝일지지난번 트레드밀 훈련에 이어 속도 0.1km/h 올린 7.2km/h로 고정하고 1시간 조깅했는데 심박이 존 3에서 내내 머물러 있었다. 이제 7km/h 속도가 약간 익숙해진 듯하다. 신난다. 언젠가는 10km/h으로 1시간 이상 편안하게 달리는 것이 목표이다.가민 워치가 제안하는 오늘의 워크아웃은 '기초체력 양성' 훈련이었고, 42분간 심박수 141 bpm 유지를 목표로 제시하였다. 실제 수행은 1분 정도 걷다가 트레드밀 스피드를 7.2km/h로 고정하고 일단 42분을 넘겼고 7km 거리를 채우려고 59분을 조깅했다. 지난번에 7.1km/h로 달렸을 때에도 특별히 속도를 중간중간 변화시키지 않아도 심박수가 어느 정도 안정적이었는데, 오늘도 속도 0.1 증가시.. 2025. 6. 10. [러닝] 기초체력 단련, 비오는 날 아침 런닝머신 조깅 42분 - 2025.05.09 (금) 8시부터 비 온다고 해서 6시 반에 뛰러 나갔는데, 뭐야... 비 오잖아.. 그래서 트레드밀 하기 위해 다시 들어가서 실내용 러닝화 챙겨서 아파트 체육관 갔는데 뭐야... 비 안 오잖아.. 에라이..그냥 온 김에 트레드밀 뛰다 창밖을 보니 우산 쓴 사람 안 쓴 사람 반반 지나가네. 비가 오락가락하다가 끝날 때 보니 보슬비.2025.05.09 (금) #운동일지 #러닝일지오늘의 워크아웃은 아래와 같다. 오늘도 가민 워치가 권장하는 오늘의 워크아웃을 따라 한다. 나는 아직도 아주 느린 거북이 러너이기 때문에 페이스를 기준으로 훈련하는 것은 어려워서 목표 심박수에 맞춰서 스피드를 조절하는 방식을 따라 하고 있다. 오늘의 목표는 심박 142 bpm을 목표로 42분간 조깅을 하는 것이다. (아래 그래프 흰색 실선이.. 2025. 5. 9. 런닝머신 40분 달리기 + 앞/뒤 5분 걷기 3일 만에 체육관에 갔다. 요새 다섯 가지 운동을 돌아가면서 하다 보니 & 주말엔 쉬고 평일 5일 동안 체육관에 가다 보니 마치 해당 요일의 운동처럼 같은 요일에는 같은 운동을 한 지 2~3주 되었는데, 지난 금요일에 그냥 체육관 안 가는 바람에 요일이 바뀌었다. 사실 슬로우 조깅(체력 기르는 운동 2 )을 할 차례라서 주말에 하루쯤은 선선한 아침에 야외 조깅을 할 생각이었지만, 열대야와 싸우고 나니 비가 오고.. 뭐 그런 식이다. 오늘 운동 일지 지난 3회에 걸쳐 60분 조깅을 해봤는데, 60분은 발 뒤꿈치 살짝 아린 듯한 후유증이 있어서 오늘부터는 일단 40분으로 줄이기로 했었다. 대충 40분 정도 트레드밀 조깅을 하면 여기저기 불편감이 나타나는 경험치가 쌓여서 일단 그렇게 정했다. 아직은 피로가 누.. 2023. 7. 24. 편안한 달리기 속도 찾기가 어렵다. (러닝, 2023.07.04 화, 운동일지, 아침운동) 주중에는 실내 트레드밀 뛰고 주말에는 야외 조깅을 하는 것이 원래 계획이었는데, 올해 2023년에는 이상 기후인지 6월 중순부터 너무 더우니 당분간은 건강을 위해서라도 야외 조깅은 하지 말아야겠다. 물론 새벽 4시~5시쯤에 해 없고 기온 25도 이하 정도라면 뛰어도 되겠으나, 내가 주말에 그렇게까지 부지런하진 못하다. 늦은 밤도 날씨가 영 아닌 것이 어젯밤만 해도 밤 9시에 시온 28도에 습도가 80%를 넘어가서 달리는 것이 무리수 같았다. 마음 편하게 먹고 선선해질 때까지는 그냥 실내 트레드밀 꾸준히 하자. 트레드밀을 몇 주 해보니 나의 현재 수준에서 편안한 최대 속도는 8.6km/h(=약 7'00" pace)인 듯하다. 조금 속력을 올려서 10km/h(600 pace)로 해보면 몇 분만에 지친다. (.. 2023. 7. 4.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