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깅16 케이던스 180 음악, 러닝용 이어폰, 아킬레스건염 징후, 야외 조깅 13km - 2025.05.18(일) 2025.05.18(일) #운동일지오늘은 오래간만에 이어폰을 끼고 180 bpm 음악에 맞춰서 케이던스에 신경을 쓰고 달려봤다. 지난 5월 13일 자 운동일지에서 추천했던 유튜브 채널 '케이던스 마법사'에서 176~180 bpm 음악을 선택했다.이전에는 갤럭시 버즈, 버즈 라이브 등을 사용했었는데 귀에 습기가 차고 간지러워서 외이도염 걸리곤 해서, 오픈형 이어폰을 뒤지다가 일상용 + 러닝용 겸하기에 적당한 제품을 위주로 검색을 했었다. 토조 (TOZO) 오픈 버즈라는 제품과 블라우퐁트(Blaupunkt) 오픈픽이라는 제품 중에서 고민했었는데, TOZO 제품이 귀에 거는 걸이가 더 가늘고 스피커 부분과 각도 조절이 되어서 내 귀에 맞추는데 저 좋을 것이라고 생각되어 TOZO를 구입했다.아무튼 처음에 인상 .. 2025. 5. 19. 재미 없지만 날씨가 도와준 조깅 2025.05.17(토) 전날 비 온 뒤 시원하고 맑은 공기, 햇살이 반짝거리는 날씨, 특히 곳곳에 아카시아 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있어 중간중간 꽃향기를 맡으면서 조깅을 할 수 있어서 정말 기분 좋은 러닝을 할 수 있었다. (오후에 흐리고 저녁에는 비가 많이 쏟아져서 아침에 달리기를 참 잘한 것 같다.)42분 간 심박수 142 bpm 유지 목표... 였으나 후반으로 갈수록 그냥 막 뛰느라 점점 심박이 올라감. 시간도 출발지까지 돌아오느라고 그냥 넘김.- 오늘의 운동 일지 끝 - 2025. 5. 17. 케이던스 180에 도움되는 음악 유튜브 채널, 목표 심박 141bpm x 42분 조깅 (트레드밀 7km/h 세팅) - 2025.05.13(화) 가민 워치가 알려주는 '오늘의 워크아웃'은 기초체력 양성이다. 목표 심박 141 bpm으로 42분 간 조깅을 제안한다. 처음에 좀 걷다가 달리기 때문에 42분은 좀 넘겨야 하고해서 43분에 5km 채우고 내려왔다. 그리고 보조운동으로 어깨 (측면/후면) 및 복근 운동을 조금 더 해줬다. 아래에 운동일지 적고 그다음에 러닝 결과 그래프 분석(?)을 해보자.2025.05.13 (화) #운동일지 #러닝일지[웜업] 고관절, 덜덜이(?) 머신 1분, 매달리기[본운동] #트레드밀 43분 5km (트레드밀 스피드는 7km/h로 세팅)[마무리]#RearDelt 30kg 30 rep (성공=> 다음에 증량) #Abdominal 갈 45kg 30 rep (성공=> 다음에 증량)#SideLateralRaise 갈(의자 7).. 2025. 5. 13. 주말 100분 달리기 (내 수준엔 장거리 13.4km) - 2025.05.11 (일) 어제는 비 핑계로 잘 쉬었다. 오늘은 좀 늦잠 자고 일어나 보니 오전 기온 12~14도로 적당하고 해도 안나는 흐린 날이라서 어찌 보면 조깅에 최적인 날이다. 그래서 재활용 쓰레기 모두 처리한 다음 조깅하러 나왔다.가민 워치에서 제안하는 오늘의 워크아웃은 또 기초체력 양성 훈련이었다. 심박 141 bpm으로 1시간 16분 (76분) 달리기가 오늘의 목표.그런데 아무래도 아웃도어로 나가면 워크아웃이 종료하는 시간이 되어도 집으로 돌아올 때까지 거리가 남았으면 최선을 다해서 달리는 법이다. 게다가 심박수가 초반부터 150을 넘나들어서 심박도 너무 무리 안 하는 선에서 그냥 별 신경 안 쓰고 막 달렸다.결국 총 101분 동안 13.4km... 남들에겐 설렁설렁 조깅이겠지만 나에게는 좀 힘든 페이스로 열심히 달.. 2025. 5. 12. 이전 1 2 3 4 다음